토론글19- 미니멀님이 삼신론자임을 스스로 증거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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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님처럼 핵심 진리 중에 하나인 삼위일체론 이해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있는 분이 소위 이단 삼단하는 어떤 지위와 권한을 갖게 되는 것이
한국교계의 불행 중 하나입니다.
저는 여러 차례 독립된 글들을 통하여 '본질적인 삼위일체'에 있어서
삼위는 존재가 분리되지 않고 상호내재 하신다고 밝혀드렸습니다.
우선 주 예수님 자신이 지상사역시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습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하는 말은...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요14:10)
라고 직접 말씀하신 것을 미니멀님은 부정하고 계십니다.
아래 미니멀님의 주장처럼, 존재와 사역이 '분리된 상태'로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후 절대로 성부가 성자 안에
계실 수 없습니다.
이것은 위 요14:10의 예수님 말씀과 정반대되는 주장입니다.
그 외에도 정통 삼위일체론을 정립한 사람으로 평가되는 어거스틴은
'모든 이(성부, 성자, 성령)가 한 이(성자) 안에 계신다' 고 말함을
아래와 같이 소개드렸습니다.
김석환, 교부들의 삼위일체, 299쪽
“그들은 각각 자체가 무한하시다.
그래서 하나하나가 다른 하나하나 안에 계시며,
모든 이 안에 계시다. 또 모든 이가 모든 이 안에 계시며,
모든 이가 한 이 안에 계신다”
이처럼 성경 본문의 가르침과 정통 신학자들의 견해가 무엇인지를
충분히 들어서 알고 있음에도 아래와 같이 여전히 삼위 각 위격의
존재와 사역이 각각 분리되신다고 고집하는 것은
미니멀님이 자신은 명백한 삼신론 내지는 다신론 이단이심을
스스로 고백한 것에 다름 아닙니다.
minimal 14.08.01. 13:20
지방 교회들이거늘, 이들이 제외되면 새예루살렘은 불신자들로 채워질까요?
그분이 장차 오실 것도 믿습니다(행1:11). 왜냐하면 그 둘이 다 성경에 있기 때문입니다.
미니멀님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만 믿으시고, 지금 님 안에 생명으로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은 안 믿으시는 것이 양측의 충돌의 근본원인이 아닐까요?
안디옥에 있는 교회(행13:1),
고린도에 있는 교회(고전1:2)와 같이 참되게 거듭난 믿는 이들을 전제로
그 사람들이 거주하는 city 를 단위로 불리워졌던 호칭입니다.
미니멀님도 참되게 거듭난 분이시라면 님이 거주하시는 그 도시에 속한
교회의 일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안에 수 많은 가정들이 있었지만 성령께서는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단수)라고 하셨지,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들(복수)라고 하지
않으셨지요(행8:1). 그러나 갈라디아는 많은 도시들을 포함한 오늘날의 도(道)에
해당되는 범위임으로 '갈라디아 교회들'(복수)라고 쓰고 있습니다(갈1:2).
삼위를 세 사람들처럼 분리시켜 생각하는 것이
이단을 감별한다는 분들의 공통적이고 비성경적인 오해의 핵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입니다.
의미로 그동안 잘못 알려져 왔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최삼경 목사님이 공식적으로
공 교단인 합동교단에서 삼신론 이단이 된 것입니다.
미니멀님도 지금 같은 논리와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 분명한 진리가 우리의 이러한 토론을 통해서 이곳의 독자분들에게
그리고 다른 추구하는 믿는 이들에게 확실하게 이해되고 믿음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면 천만 번이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삼위를 분리시켜 생각하는 이단들때문에 사람의 생명되신 주 그리스도께서는
저 하늘에만 머물러 계시게 되고 맙니다.
이것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요10:10하)
는 주님 오신 목적의 성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정면으로 방해하는
내면적인 관점에서 본 '적그리스도'의 행위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님께서 말하는 생명은 생명이 아니라 죽어야 할 육입니다.
죽여야 할 육을 살리고 혼을 죽여서 지방교회는 회칠 한 무덤같이 썩은 악취가 나는 것입니다.
영과 연합된 사람들(초대 교회 성도들)이 죽여버리고 싶은 화나게 만드는 존재로 비췰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음성을 듣고 영적인 눈이 뜨인 이후 사울은 그것을
"내가 믿지 않았을 때에 알지 못하고 행동한 것"이었다고 고백합니다(딤전1:13).
그리스도 사람은 그리스도의 말을 하고 행하는것이라 봅니다
저는 예향에서 오래 글들을 접하면서 많이 배우고 자라온 지체입니다
사람의 인생이 뭣이그렇게 잘났으며 거룩할까요 어디에서부더
꼬여왔는지요 사람들의 교리인가요 지식인가요 다른복음인가요
이쪽에서 저쪽 이단이다 저쪽에서 이쪽 이단이다 지금 누구한태 속고있는지요
누가 좋아하는지요 하나님의 일의 시종은 누가 다알아서 길을가는 사람들에게
이것이 진리이다 라고 말할수있는지요 진리는 우주안에 어느곳이라도 그가 품고 있거늘
십자가에 옛사람 죽은몸들이 어찌하여 사랑의말은 어두어젔는지요
두분의 글 자체는 성경에서 벗어난 글들이 아니다 라고 보았는데
포도나무를 들어서 이야기 하신 모든 성경이 말씀하시는 말씀들은
우리가 다알고 믿고있듯이 아들에 관한것이다 라고 배웠습니다
이 아들이면 되었지 그 포도나무를 자 잘게 쪼개어 이것도 진리이고
저것도 진리이며 꼭대기에붙어있는 잎하나도 진리이다 말한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보는사람의 따라 은사따라 성향따라 지식따라 율법따라ㅣ
은혜따라 고집따라 말들을 하고있는것이 많아요 진리는 나의 죽을몸을 살려주시고
죽을몸 죄의 몸 마음안에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그분의 거처거 되어드리는것이 아닌가요
사랑하는 말로 하십시요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신앙생활하면서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무장한 목사나 교사들에게 뒷통수를 여러번 맞아서
달달한 화법과 얌전하게 접근하는 사람은 우선 경계부터 하는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저들은 겸손과 경건의 모양으로 무장해서 환심을 얻은 후에는 사랑과 봉사로 신망과 존경을 받기를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자들이 한번 화가 나면 진노와 증오의 비수를 품고 화해와 용서를 못하는 지랄병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런 자들이 겸손한 말과 경건한 모양으로 보이는 사랑이 사랑이 아니라 그런거 없더라도 용서하고 잊어 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자들에게 사랑없습니다. 독선과 아집과 고집과 편견으로 무장한 교만한 자아만 있습니다.
너나 할 것없이 우리가 모두 그런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들이죠.
사랑을 말하나 용서가 없는 자는 구원을 받은 사람이 아니죠.
누구를 사랑하려는 표현보다는 누구를 용서하지 않은 것이 있는가 스스로 살펴보는 것이
자기 분수를 아는 구원받은 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 토론의 반대자들이 회개하고 돌아 오면 결례에 대한 용서를 빌고 모든 것을 잊어 버릴겁니다.
양비론적 균형(혹은 균형, 중용)으로 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도리인것처럼 좋아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미 그리스도에게
기울어져버린 사람입니다.
그 안에서만 중용(?)이 사용됩니다^^*
세상과 그리스도 사이에서 멈추시면 그만큼 신앙도
정체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미니멀님과 김바울님 둘 중 하나는 나아가는데
황대관님만 여기서 멈추게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김바울님은 소위, 자칭 영에속한사람인지라
더 이상 발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엘리후가 세사람친구의 말이 끝나자 앞으로 어린데도 나섰습니다
그리고 장엄하게 욥과 친구들을 향하여 사랑한답시고 한참이나
이야기 합니다 여기에 너오는 욥은 성경에서 의인이라 합니다
저는 생각해묵상하기를 여기에나오는 모든 사람들 의인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여호와께서 그들을 책망하셨지만 사실은 (사단말제하고) 다맞는 말들이었습니다
멈추시는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이 하는것이 아닙니다
악한말보다는 끝까지 선한말로 타이르는것입니다 얼마나 타일렀다고
이단처럼 서로 물고 뜻습니까 저는 사탄의기쁜것을 제일싫어하는 지체입니다
사랑합시다
폭탄이 떨어저 사람이죽어가고 전쟁과 기근과 온역과 자기이기주의로 세상의 미침으로 달려가는데
우리는 기도하지아니하며 형제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돈몆푼 가난한 자에게 던저주고 손잡아 사진찍어 목사님들 자랑하고있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그것자체가 애통과 눈물이었습니다
믿는 다는 말은 그분을 신뢰하고 경외해야 된다는 말이고
그분의 형제들을 사랑하는것일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모리아 그바위를 찾았다면 나는죽고 이웃이 살아나게하는 사랑일것입니다
예수님이 본을보이셨습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도 속사도 교부시대후로부터도
이일로 정죄당하여 죽어갔습니다 올은대로 인도한사람은 별처럼 빛나리라는 말씀처럼
그분들이 글로 책으로 살아나서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숩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과 경륜이셨겠지만 그 당하셨던 형제들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성경을 읽는것은 교훈과 감례로서의 기록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그리하지마라) 물고 물면 피차 망한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주로 받고 믿는 형제 자매들은 귀하고 귀한 보석들입니다
보석이라함은 그 빛의 광체로 하나님을 높히고 영광을 드리는것입니다
형제를 높이십시요
어거스틴 은 자신의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를 다양하고 균형 있게 설명한 반면 김바울77님 은 '그영' 이론에 도움 되는 것만 부분 발체하셨네요
세 페르소나 한 에센티아 입니다.
김바울님 은 하나된 하나님만 강조하다가 스스로 양태론적 설명하시는 중이신데 잘 모르시는듯 싶습니다.
위격마저 하나이고 사역마저 하나로 보면 군주신론과 뭐가 다르죠?
삼위를 전제해야 '상호' 내재라는 말이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저는 지금 일관되게 '위격 간의 상호내재'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미천하나 주님의 긍휼과 자비안에서 매일 울고
외치고 달려가는 어린이입니다 그 달려가는 그길에는
주님께서 늘보살펴주심을 지나가서 깨닫게되어 또울며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양비론처럼 들리셨다면 댓 글에 모자람이 있을것입니다
사도된 바울 선배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든지 내가 이리 저리 한것은
그리스도를 알게하기위한 것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는 내가죽더라도 골육이하나
구원받는것이 좋다고 모새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말씀과 선진들의 믿음의 귀감을 받아
거듭나서 나그네길에 걸어가고있습니다 길을가다가 목마를때에 누군가 찾아와서
물한사발 준다면 얼마좋을까요
이건 형제들간에 싸움이나 다툼이 아니라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파하는 거짓교사와 거짓형제와 거짓교회와의 싸움이니 진정하시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비진리를 정통인양 오해하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존재(being)가 분리된다면 더 이상 그것은 '하나'가 아닙니다.
최소한 둘 내지는 다수입니다.
교회역사는 이런 사고를 가진 자들을 '다신론 이단' 또는 '삼신론 이단'이라고 불러왔습니다.
과거에도 있었는데, 스와송 공의회는 이런 사상을 '삼신론 이단'이라고 공식 규정한 바 있습니다.
이런 공식 이단 규정을 받은 사상을 가진 분이 삼위일체론에서 이단과 정통을 가리는
위치에 버젓이 계신 것이 현재 한국교계의 안탄까운 현실입니다.
그런 연장에서 이런 싸이트에서도 '삼위가 분리되신다'는 이단 사상으로 다른 믿는 이들을
악한 말로 정죄하는 것이 통용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야말로 이것은 영적 전쟁입니다.
그냥 각자의 의견을 진술하면 그뿐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삼신론 이단정죄등에 대한 반대 의견들도 보이지만 언급은 안하렵니다. 삼신론 이단은 사실... 삼위 일체의 전통적 교리 성립에는 아무 상관도 없고 성경 기록상 세영 으로 묘사해도 삼신론이 아닙니다. 영이신 아버지가 영이신 성령을 예수께 부으셨다는 기록이 등장하는데 (마태복음 3:16,17과 사도행전 10:38 등) 아버지가 영이시며 성령도 영이시고 말씀과 자신을 동일시 하신 주님도 "내 말이 영" 이라 하심으로 영 이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 이시기에
"성령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거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일은 없겠죠?
그러나 하나님의 질서를 교란시킨 위트니스 리가 개발한 신인합일의 그 영은 그것을 가능하게 하죠.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시고 아들께서 성령을 보내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존재와 사역이 분리된 것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의 완성은 지방교회가 아니라 장차 나타날 새 예루살렘이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은 두번 다시 마굿간 같은 지방교회에 오시지 않습니다.
제발 정신들 차리고 분수를 알기 바랍니다.
겸손과 경건으로 위장한 루시퍼의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는데 구원인들 받겠습니까?
자기 분수를 아는 것이 구원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