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곤지에서의 복음전파

7월 10일
방그라데시 북부 지방 빌곤지에
도착하였습니다

11일부터 16일까지
8개지방 320여명에게 복음을 전하였으며

6개지방에 200여명이 모여서 간증을 선포하였습니다

7월 11일 48번째 교회인 바스핏 교회
7월 12일 49번째 다볼 교회
7월 13일 50번째 몽골풀 교회
7월 14일 51번째 솟도그람 교회
7월 15일 52번째 꼬몰라 파라 교회
7월 16일 53번째 고팔곤지 교회

각 지방마다 30여명이 모였습니다

이 지역에는 10여명의 봉사자들이
거의 매일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간증을 선포하는 지역은 여러번 방문하여
교통하고 침례를 준 후에 각 지방에 합당한
봉사자들이 있을때 간증을 선포합니다

지난 3년간은 매달 한 지방교회가
일어났지만 이곳 상황을 볼 때
그렇게 많이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들을 보내서
이나라 기독교 230여년의 역사를
주의 회복으로 결론을 짓고
추수를 하도록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년 부터는 한달에 다섯개 지방에
간증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얼마를 얻든
이것은 몸 안에서의 일이며
몸이 얻은 사람들을 양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에서 온 송형제, 갤럽형제 두 가정이
동역하고 있으며
오늘 이들은 조히풀 핫, 노가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비몰, 로매스 형제가 안내하고
통역은 밀턴 형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틀 전부터 몸에 열이나서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회복이 될 것 같습니다

지체들의 기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21일에 다시 다카로 내려갈 것입니다


글쓴이 : Boaz Park